내가 좋아하는 비제이의 건달 패밀리 안에서의 마지막은 정말로 씁쓸 했다
최근에 무슨일이 있었냐면 건달 패밀리에 속해 있는 모든 맴버들이 모이는 날이 있었다
그래서 모든 맴버들이 모였는데 그곳에서 오래된 맴버 부터 신입 맴버까지 모든거를 다 오픈 해야 한다는 분위기 여서 모든 거를 건달 패밀리 맴버 전원이 모였을 때 전부 다 오픈 하기로 했다
예를들어 몇월 몇일 부터 몇월 몇일까지 받은 사이버 머니 갯수의 사용 내역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오픈해 보라고 했다고 한다
맴버들이 전부 다 그녀 앞에서 오픈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만 제대로 된 오픈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들 화가 난 것 같다
우리는 숨기는 부분이 없어서 너에게 다 오픈을 했다
하지만 너는 이게뭐냐 우리에게 제대로 된 오픈을 하고 있지 않다
혹시 너 소속사가 있는 비제이는 아니지 라고 물어 보았고 내가 좋아하는 비제이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 왜 오픈을 하지 않는거냐며 그녀에게 따지듯이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끝내 의문이 생긴 사항들에 대해서 오픈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게 건달 패밀리 맴버가 직접 밝힌 첫번째 이야기 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왜 우리 맴버들을 너희집에 한번도 초대를 하지 않는거니 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그때마다 그녀는 요리조리 피해 나갔다고 한다
세번째 이야기는 니가 우리를 100% 속인거라면 너에 대한 신뢰는 무너지는 거고 너의 행동 너의 말을 더이상 믿을 수 없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가 몇일만에 그녀가 본인 방송을 켜서 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한 100% 해명을 하겠습니다 라고 방송을 켰다
핵심 내용은 이거였다
저는 그들 앞에서 논란이 될만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고 숨긴게 하나도 없다
그들의 말도 중요하겠지만 내 말도 조금만 믿어 줬으면 좋겠다 이거였다
이런식으로 상황이 마무리가 되었고 다음날 오전 그녀는 건달 패밀리 맴버에서 영구 제명이 되었다
현재 그녀는 화가나서 건달 패밀리 단톡방을 나가버렸다고 한다
내 걱정은 그녀가 전 처럼 기분 좋게 방송을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아무말이나 하는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이야기(2) (0) | 2021.07.11 |
---|---|
마지막 이야기(1) (0) | 2021.07.11 |
스물 두번째 이야기 (0) | 2021.06.04 |
스물 한번째 이야기 (0) | 2021.05.27 |
스무번째 이야기 (0) | 20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