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장 맘에 안드는 사람이 한명있다
평소에는 잘하는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본인이
저지른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것에 상대방은 상처를 받는데 그 사람은 피해를 준 사람에게
절대로 미안하다는 사과를 안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
그게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하나도 되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일으킨 일에 대해서는 사과를 안하면서
본인때문에 상대방이 더이상 만나기 싫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과 더이상 안만나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분이 그런 행동을 할때마다 기분이 나뻐지고 짜증이난다
문제는 그 사람이 나보다 형이고 대신 돈을 내주는 경우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뭐라 할수가 없다
더이상 안만나야 하는데 하면서도 잊어버리고 만다
그게 반복 되면서 후회만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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