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이나 하는 일기장

세번째 나의 이야기

현주-Lover 2020. 11. 6. 21:33

내가 이용중인 인터넷 방송국 사이트에서 별의별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한다

 

몇달 전에 한 시청자가 비제이를 모아서 작은 행사 같은 것을 했다

 

그 행사가 뭐였냐면 가요제 같은 거였다

 

아직까지도 그 행사에 대해서 뒷말이 나오는 중이다

 

크게 세가지 문제에 대해서 뒷말이 나오는 중인데 첫번째로는 심사위원들의 뜬금없는 시청자 평가에 대해서 뒷말이 나오는 중이고 두번째로는 참가자로 나온 두명의 남자비제이 분들은 점수를 낮게 받은 것에 대해서 뒷말이 나오는 중이고 마지막 세번째로는 모르는 비제이가 나왔을때 점수가 엄청나게 낮았다는 부분에 대해서 뒷말이 나오는 중이다 

 

그 행사를 주최한 시청자는 아직도 본인이 한 행사가 좋았다는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 가요제에 나왔던 비제이 분들 중 말도 안되는 이유로 탈락을 했거나 겨우 운좋게 상을 받은 비제이 분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그 가요제와 연관된 그 누구도 사과를 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기가막힌다

 

말도 안되는 식으로 평가를 해 놓고 잘못이 없는 것 처럼 빠져 나가 버리는게 과연 좋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그 가요제에 관련된 사람들이 본인들이 안 좋게 발언을 했던 비제이 분들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1%도 사과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 가요제가 다시 했을때 엄청나게 잘될거란 기대를 한다면 그거는 그 가요제를 했던 사람이 크게 착각을 하는거란 생각만 든다

 

그들만의 축제를 가지고 주최를 한 사람이 이거는 잘됐다고 평가를 한다면 그것부터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말이나 하는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섯번째 나의 이야기  (0) 2020.12.07
다섯번째 나의 이야기  (0) 2020.12.02
네번째 나의 이야기  (0) 2020.11.18
두번째 나의 이야기  (0) 2020.10.17
첫번째 나의 이야기  (0)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