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이나 하는 일기장

다섯번째 나의 이야기

현주-Lover 2020. 12. 2. 08:42

오늘 내가 이용하던 사이트에 과거에 이 곳에서 비제이를 하다가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며 비제이를 그만둔 사람이 다시 비제이로 돌아와서 방송을 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낮에 들어가보니까 실시간 순위에 낮익은 얼굴이 있어서 들어가 보니까 그 사람이 맞았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새로운 아이디에 닉네임까지 변경을 해서 방송을 하고 있었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녀의 복귀를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그녀를  과거에 알았던 사람들은 그녀가 불편하지 않게 멀리서 응원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나도 오랫만에 그녀의 얼굴을 봤기 때문에 궁금한게 많이 있어서 그녀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녀가 불편해 할까봐 그냥 조용히 넘어갔다

 

원래 그녀는 다시 방송을 하고 싶었던 마음이 크게 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과거에 회사에서 일을 하던 시간에 복귀를 해서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전에 다니고 있던 회사도 그만두고 방송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그녀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전 보다 많은 팬가입 하시는 분들이 생겨서 그녀의 웃음이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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